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살인의 추억 (문단 편집) === 그 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살인의 추억 곽설영.jpg|width=100%]]}}} || || {{{#f5f5f5 '''곽설영''' ([[전미선|{{{#f5f5f5 전미선}}}]] 扮)}}} || 박두만의 애인.[* 언뜻 보면 동거 중인 것 같으나 아닌 걸로 보인다. 박두만이 "너 병원 다닐 때보다 훨씬 짭잘하다메?"라고 말하는 점에서, 생활을 같이 한다면 최소한 수입에 대해 남에게 전해들은 듯 말할 리는 없다. 또한 박두만과 함께 자는 곳은 가정집이 아니라 여관방이다. 방을 잘 보면 바닥에 신발을 올려놓은 받침이 있는데, 신발 벗어 놓을 곳이 따로 없는 시골 여관에서 볼 수 있었던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매번 방의 인테리어나 소품의 위치가 똑같고, 백광호의 자살로 인해 피가 묻은 두만의 옷을 빨래하는 것을 보면 가정집일 가능성도 있다. 애초에 시골에서 노인들이(즉, 실제 사건 당시 영화에서의 두만이나 설영과 비슷한 나이대였던 사람들이) 신발을 바깥이 아니라 방 안에 들여놓는 일은 지금도 있기에 그것 하나만 가지고 여관이라 단정짓는 것은 맞지 않다.] 약방에서 일하며 [[주사 아줌마|동네 사람들의 집을 찾아가 링거나 주사를 놔주는 일]]도 함께 하면서 짭짤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동네 주민들의 여러 [[https://youtube.com/shorts/fYlCiTn_CAk?feature=share3|소문]]들을 박두만에게 전해주어 백광호 검거 등에 일조한다. 영화 속 마지막 사건 때 피해자가 될 뻔했지만, 그야말로 운 좋게도 범인은 소현을 선택한다. 후에 박두만과 정식으로 결혼하여 1남 1녀를 둔다. 이후 발간한 시나리오 북에는 초기 박두만에게 아내와 아들 둘이 따로 있고 설영은 바람을 피우는 상대로 설정되어 있는데, 촬영을 하면서 역할이 바뀐 듯하다. 첫 등장의 임팩트가 엄청나게 강렬하다.[* 박두만과 [[여성상위]]를 하는 뒷모습이 나온다. 결정적인 부분만 절묘하게 안 보이는 수준. 이 첫 등장 장면 덕분에 영화 후반부, 범인에게 뒤를 쫓길 때 관객이 더욱 긴장하며 몰입할 수 있었다는 해석이 있다. [[성관계]]를 맺는 장면을 통해 아무런 큰 부연 설명 없이 주인공과 깊은 관계인 것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 '''언덕에 사는 여자''' ([[서영화]] 扮) 범인에게 강간당하고도 범인의 얼굴을 끝까지 보지 않아 운 좋게 살아남은 피해자. 학교 뒤 언덕 위의 집에서 홀로 살고 있으며, 범인에게 피해를 당한 트라우마와 후유증에 시달린다. 이 때문에 증언을 듣기 위해 찾아온 서태윤을 보고도 집에 숨어버리나, 결국 여경인 권귀옥이 나서자 어렵게 입을 열어 '범인의 손이 부드러웠다.'는 결정적 증언을 한다. * '''김소현''' ([[https://movie.daum.net/person/main?personId=13834|우고나]] 扮) 여중생.[* 범인에게 살해당한 경위를 보아, 9차 사건의 피해자인 여중생이 모티브로 추정된다.] 친구와 함께 비 오는 날 집으로 가다가 경계 초소에 잠시 쉬면서 형사들에게 소위 여학교 변소에 숨어사는 살인마 얘기를 해주었는데, 이것이 우연찮게 서태윤에게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게 된다. 서태윤이 학교 양호실에서 학생의 등허리에 반창고를 붙여주기도 했다.[* 학교에서 구조대(救助袋)로 내려오기, 들것으로 부상자 나르기 연습 등을 하다가 까져서 다쳤다. [[교련]] 시간으로 보이는데 당시 시대상황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얼마 후 밤 늦은 하굣길에 야산에서 범인의 표적이 되어 강간당하고 살해된다.[* 직접적인 모습은 안 나오지만, 경찰이 구토할 정도로 참혹한 시신으로 발견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 때 서태윤은 학생의 시신에서 일전에 자신이 붙여준 반창고를 발견한 뒤 옷을 덮어준다. 일부 관객 중에는 자기 지문 증거 없애려고 저러는 거냐는 반응이 있었지만, 안쓰럽고 미안해서 밖으로 드러난 살을 덮어준 것이고, 이 다음 박현규에 대한 분노 폭발로 이어진다.] 중간에 두 번째 용의자 조병순과의 추격전 때 서태윤이 찾아들어간 집에서, 그때 그 친구와 엄마와 함께 전을 구워먹는 장면으로도 등장한다. * '''덮쳐라 백''' (최종률 扮) 백광호의 아버지. 특이한 별명은 젊을 적 여자를 마구 덮친다고 얻은 별명이다. 현재는 고깃집을 운영하는데, 백광호가 검거되자 자신의 아들은 죄가 없다고 울부짖는 등 아들을 아끼는 모습을 보인다. 영화 내에서 보인 모습은 그냥 [[발달장애]]인 아들을 둔 불쌍한 가장으로만 보이지만, 소싯적 별명이 덮쳐라 백씨였을 정도로 문란한 생활을 했었고, 자신의 불륜 행위를 엄마에게 일러 바쳤다는 이유로 하나뿐인 아들을 아궁이에 집어넣어 심한 화상과 정신이상자가 되게 하는 등 알고 보면 굉장히 질 나쁜 인물이다.[* 현장 검증 장면에서도 백광호가 죄가 없다며 소리지를 때 한 여성이 "에라이~!" 하면서 뒤통수를 치는 걸 보면 아들의 무죄를 주장하는 행위조차도 진심으로 아들을 아껴서라기보다 살해강간범 아들 때문에 자신의 동네 평판이 떨어지는 걸 더 우려했을 가능성이 크다.] * '''박종주''' ([[권병길]] 扮) 두만에게 조용구의 파상풍 진단을 내리는 전문의.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살인의 추억 오프닝아이.jpg|width=100%]]}}} || || {{{#f5f5f5 '''오프닝 남자아이''' ([[이재응|{{{#f5f5f5 이재응}}}]] 扮)}}}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살인의 추억 엔딩아이.jpg|width=100%]]}}} || || {{{#f5f5f5 '''엔딩 여자아이''' ([[정인선|{{{#f5f5f5 정인선}}}]] 扮)}}} || >'''"그냥 뭐, 뻔한 얼굴인데."''' (중략) '''"그냥... 평범해요."'''[* 범인의 얼굴을 떠올리며 ''''뻔한 얼굴'''', ''''평범해요''''라고 말한다. 실제로 범죄자들이나 살인범의 생김새나 외모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 많다. 어쩌면 우리 주위의 누군가가 될 수도 있으며 오늘 길을 지나가며 만난 사람일 수도 있다. 지극히 평범한 얼굴이라는 말 속에 범인은 아주 독특한 사람이 아니라 우리 주변의 누구나 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 또한 영화 초반부, '무당눈깔'이라며 자랑하던 박두만의 수사방식을 또 한번 부정하는 장면이기도 하다. 실제로 사건의 진범 [[이춘재]]는 매우 평범한 얼굴이었다.][* 그러나 이 여자아이가 만난 남자가 범인이 아니라는 설도 있다. 지네씨네마인드 2의 살인의 추억 편에서 [[박지선(교수)|박지선]]이 말하길, 진짜 범인이었다면 저 여자아이는 이미 사체로 발견되었을 거라고. 범인이 아닌, 살인사건을 수사한 경찰이나 그 당시에 화성에서 살았다가 다른 지역으로 이주했던 일반인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